2017. 10. 5 ~ 6 순천 가족 여행

2017.10월 추석 가족여행

1. 기간 : 2017. 10. 5_6 (목,금 / 1박2일)
2. 장소 예정 
1. 순천 : 낙안읍성, 순천만정원공원,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2. 통영 : 케이블카, 이순신공원, 시장
3. 식사
1. 5일 점심 : 산들담은 (1인 : 1.8만)
2. 5일 저녁 : 일품식당(꼬막, 게장 정식 / 1인 2만) - 순천만 근처
3. 6일 점심 : 
4. 통영식당 - 동원해물천국, 통영바다횟집, 동피랑전복마을,
4. 숙박 : 순천만 근처 어린왕자펜션
5. 예산 (총 : 59만)
1. 숙박 : 17만
2. 입장료 (8만)
1. 순천 : 3 x 1.2만 : 3.6만 (통합 입장료, 장기기증자(순천거주자만 되는 걸로 변경됨) 무료)
2. 통영 : 4 x 1.1만 = 4.4만 (케이블카, 아빠 : 8천원)
3. 식비 : 4 x (4 x 1.5만) = 24만
4. 기타(간식, 장보기) : 10만
6. 그외 가볼만한 곳, 기타정보
1. 순천 통합 입장권 (1박 2일 사용, 1.2만) / 입장가능한 곳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자연휴양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2. 장사도 해상공원 (입장료 : 만원) 별그대 촬영지

계획을 세웠지만 연휴에 사람이 많아서 순천만 돌고 끝.

사람이 많아서 점심 먹는데 한시간 기다리고, 한시간 식사. 코스로 나와서 전체 요리가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사람은 많고, 연휴라 직원이 별로 없었음). 손님이 많은 식당에는 코스로 나오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배움. 

저녁도 사람이 많아서 펜션에서 쉬었다가 나갔는데 7시 반에 식당에 재료들이 다 떨어짐. 원래 계획은 일품식당이었지만, 손님을 받아주는 식당을 찾아서 헤매다가 순천역앞 김밥집에서 저녁해결. 심지어 저녁 먹고 치킨으로 간식 먹어야지 했는데, 근처에 있는 치킨집도 재료 다 떨어져서 일찍 문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