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DENING) 식물재배기
물건을 살 때하는 고민
1. 왜 필요한가?
2. 꼭 필요한가?
3. 누가 활용가능한가?
3개 충족하면 사도 괜찮은 물건
2개 충족하면 고민해봐야 할 물건
식물재배기는
1. 나의 취미생활용으로 구입~!! 그리고 신선한 샐러드를 집에서 직접 재배해서 먹기!!
2. 샐러드를 자주 먹는 아내에게 해주는 선물.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다. 그리고 씨앗을 심어서 성공한 적이 없어서 식물재배기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다.
3.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에, 나의 취미생활, 아내의 간식과 샐러드용으로, 나중에는 허브도 키워서 차로도 음용할 계획 중
막상 구입하고 보니 활용이 더 많은 것 같다.
월요일에 주문한 물건이 한주를 지나 토요일에 도착
하루종일 조립하고, 저녁에는 동네 묘종가게에서 묘종을 사다가 뿌리에 있는 흙을 씻어 옮겨 심기!
묘종은 소분판매도 해줘서 1천원치씩 종류별로 구매. 그리고 씨앗도 몇개 사서 심었다.
식물재배기는 1단에 팟이 14개 총 3단이어서 42개의 팟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다.
LED도 포함되어 있어서 햇빛이 잘 안드는 우리집 베란다에서도 채소를 키울 수 있다는 것!!
주말농장까지 이동하고 땡볕에 삽질하고 물주기가 쉽지 않아서
집에서 식물재배기로 주말농장의 효과를~
내가 심은 것은
씨앗은 쌈채소로 상추, 청경채, 모듬 씨앗에서 비슷해 보이는 씨앗을 모아 심어서 뭐가 심겨졌는지 모를 3종의 씨앗(치커리, 커리, 갓, 상추 중 3개 일 것이다)
묘종은 당귀, 적겨자, 케일, 하나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자라고나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