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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아빠

거실 벽면에 걸어놓은 사진을 대신해서 마크라메를 걸어놓았다. 아내가 3일 정도 작업하더니 금새 만들었다. 이제 작업이 손에 붙는지 완성되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집안 구석구석을 보면 아내의 손길이 닿아있다. 아내의 가정을 향한 사랑이 보이는 듯 하다.
집에서 노는 이야기/집 꾸미기
2022. 7. 9. 23:41
2015 캘린더 (2000원, 서면 아트박스) 2015년을 준비중이다.아내와 다이어리를 사면서 1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캘린더도 샀다. 2000원의 저렴한 가격이 충동구매 요인이다. 흰색과 핑크색 중 아내의 선택은 당연히 핑크색이다. 벽에 붙여 놓고 칸들을 채워보니 2015년의 행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탁상달력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 2014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려면 다이어리와 탁상 달력을 뒤적여야 했는데, 2015년에는 캘린더로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겠구나~~ 사진에 플래그 붙였다가 이번에 2015 캘린더까지 붙였더니 거실 한쪽 벽이 가득찼다. ㅋㅋㅋ
집에서 노는 이야기
2014. 12. 17.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