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아빠
거실 파티 플래그 본문
거실벽 한칸. 아내가 원하던 파티 플래그를 달았다. 비싸서 못 사고, 색종이로 만들려고 했다. 지난주에 색종이와 골판지를 사왔는데 색종이가 생각보다 별로였는지 그냥 있었다. 잠시 들린 아트박스에서 3000원에 팔고 있는 것을 보고 냅다 사버렸다. 집에 오자마자 벽 한 쪽을 장식했다. 이쁘다고 맘에 들어하는 아내. 그리고 화사해진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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