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아빠
(수경재배) 상추심기 본문
수경재배기에서 씨앗을 사다가 심는 것에는 성장 속도가 더디어서
너무 많이 자란 아이들은 정리를 하고, 묘종 구매해서 심었다.
조선상추 6포기, 꽃상추 6포기
여름에는 날이 더워 상추 묘종 외에는 잘 없다고 한다.
씨앗으로 사온 루꼴라와 다른 채소들의 씨앗은 발아해서 심어 보기로 하고
우선 상추 12포기 심기 완료.
상추값이 많이 오른 요즘, 아내가 더 좋아한다.
식물재배기는 무더운 날 텃밭에 안 가고 베란다에서 간편히 할 수 있는 장점과
집에서 키워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집에서 키워서 그런지 연하고 부드러워 아이들도 잘 먹는다.
집에서 자라는 과정을 직접 보니 아이들도 좋아한다.
물론 처음 만큼의 관심도는 줄었지만 그래도 한번씩 보면서 인사는 하고 있으니까.
상추 값이 많이 오른 요즘 같은 때에는 더 좋다~
무럭무럭 자라렴. 잘 먹고 건강해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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